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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Non-Fungible-Token)

희주(KHJ) 2021. 11. 9. 00:34

IT분야의 기사를 읽다가 'NFT' 기술이 화재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토큰

일단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 컴퓨터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다. 중앙 서버 없이 클라이언트 컴퓨터들끼리 직접 통신하는 P2P 방식을 기반으로 하여 소규모 데이터들이 체인 형태로 무수히 연결되어, 블록이라는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함으로써 누구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끔 만드는 기술이다.

+ 기존에 전자화폐로 거래할 때 중앙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는 것과는 달리, 블록체인은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기록을 보여주며 서로 비교해 위조를 막는다. 각 블록은 발견된 날짜와 이전 블록에 대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블록들의 집합을 블록체인이라 칭한다


NTF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디지털 파일 및 자산 등에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다. 기존의 파일들은 데이터로만 이루어져 있어 무단 복제가 가능하고, 중앙화된 관리서버로 이루어진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저작권 보호 기술)도 중앙 서버에 의존되어 있고, 각각 독립된 개인의 소유라고 보기 어렵다는 점이 있었다.

그에 비해 NFT는 블록체인 토큰의 특성답게 각각 독립적인 형태로 존재하여,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복제 불가능한 고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희소성을 온전히 인정 받고 안정성도 높다

메타버스에서 NFT?

메타(Meta)와 세계(Universe)를 합쳐서 만든 메타버스(Metaverse)는 크게 가상현실, 증강현실, SNS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가상현실은 현실을 그대로 복제하여 만든 거울/시뮬레이션형이나 현실을 완전히 왜곡하여 다르게 만든 가상 세계를 나타낸다.

두번째 증강현실은 사용자가 지각하는 것에 컴퓨터가 만든 정보를 추가하는 것. '확장현실'이라고도 한다.

세번째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다.

메타버스에서 나타나는 모든 아이템들은 NFT가 된다.
작품이나 캐릭터, 캐릭터가 착용하는 모든 아이템 하나하나가 NFT가 될 수 있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NFT=디지털소유권이다.
하나의 NFT는 그 자체만으로 독립적이고, 그 어느 것과도 대체될 수 없다는 점에서 비트코인과 다르다.
한 사례로 여자아이돌 그룹 중에 SM 엔터테이먼트 소속의 '에스파'라는 아이돌의 세계관도 현실과 메타버스의 두 공간이 존재하고, 메타버스 속에서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게다가 최근 기사에 의하면 SM엔터에서 자회사 ‘디어유’를 통해 메타버스 공간을 마련하고, 공간 내에서 NFT를 활용한다고 했다.

자세히 공부를 하고 이 세계관을 들여다 보니 엄청나게 신기했다..

메타버스 nft 뉴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1313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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