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율주행

• 교통수단이 사람의 조작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운행하는 시스템
• 운전자가 차량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
• 방식1) 운행하는 사람이 없고, 외부에 있는 서버와 통신하며 서버의 명령에 따라 주행하는 무인운전방식
• 방식2) 교통수단 내부에 탑재된 인공지능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하여 주행하는 방식

 

자율주행 단계

※ 특정 Level - 이전 Level 기능 포함

※ 미국자동차공학회 / Level 3 부터 자율주행

Level	Description	주체	책임
0	비자동화	사람	사람
1	차간거리, 조향등 보조	사람+시스템	사람
2	특정 조건에서 보조주행	사람+시스템	사람
3	특정조건에서 자율주행 (위급시 운전자 개입)	시스템	시스템
4	운전자 개입 불필요	시스템	시스템
5	운전자 불필요	시스템	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 무인 제어 기술 : 가속기(액셀), 감속기(브레이크), 조향장치(운전대) 등 자동차에 컴퓨터/SW&HW를 설치 이용하여 자동차를 제어
• 시각 정보 처리 기술 : 비전/센서를 이용하여 시각 정보를 입력받고 처리
• 통합 관제 시스템 : 차량의 운행을 감시하고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명령을 내리는 운행 감시 체계
• 지능제어 및 지능운행 장치 : 레이더 가이드 기술 기반 속도 조절 / 차선 이탈 방지 / 주차 보조 / 자동 주차 / 사각지대 안내 등

 

 

자율주행 장점

※ 주요 특징 : 운전자의 개입 불필요!

• 편리성 : 안전한 이동으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의 이동 기회 확대
• 안전성 :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사고 X → 여러 센서들로 안전 주행
• 시간 절약 : 교통 혼잡 파악 및 해소 개인 시간 늘려줌
• 친환경 : 다른 자동차의 존재를 감지하고, 가까운 거리 유지로 공기 저항 줄임 (연료 소비 감소)

음..저게 친환경..?

 

자율주행 단점

• 사고 책임 :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음
• 해킹 : 자율주행은 GPS 기반인데, 인터넷 접속으로 인한 해킹 가능성 있음
• 일자리 손실 : 자동차 제조업 뿐 아니라 운전 직군의 대규모 실업이 야기될 수 있음

 

 

트롤리 딜레마

'트롤리 딜레마'의 핵심은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켜도 되는가?"에 대한 문제가 주 핵심이다. 혹은 아이를 위해 노인을 희생시켜야 하는가?도 또다른 문제이다. 생명에는 경중이 없다. 이 부분은 AI가 판단해야 하는 몫이 아니다.

자율주행에서 '트롤리 딜레마'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충돌하는 경우에 누구를 보호해야 할 것인가 하는 도덕적 * 윤리적 문제이다. 만약 자율주행 자동차가 급격히 방향을 틀지 않는다면 앞 5명이 다칠 수 있고, 방향을 틀면 탑승자 1명이 죽는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가?를 묻는 문제이다. 

기계적인 관점에서 우선순위를 계산해 자동차를 제어하기보다 어떻게 해야 장애물과의 충돌을 줄일 수 있는지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자동차에 대한 최소한의 통제권은 운전자에게 남겨둬야 한다는 주장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로 인해 발생할 문제들에 대해 기존의 법리를 재해석하여 보완하거나, 인공지능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법 개념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시되고 있다.

 

참조

http://wiki.hash.kr/index.php/%EC%9E%90%EC%9C%A8%EC%A3%BC%ED%96%89_%EC%9E%90%EB%8F%99%EC%B0%A8#cite_not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