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시작

22년 상반기는 첫 취준이니만큼

대한민국의 사회의 엄청나게 쓴 맛과

"나만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구나" "더 뛰어나야 하구나" 를 뼈저리게 느낀 반년이었다.

 

그래도 열심히 찾아보고 몇 안되는 원서들 중에서 조금이라도 날 이해해준 회사들 덕분에 많은 경험을 했다

 

여러 대기업의 코딩 테스트를 통해서 얻은 동기부여로

백준 사이트에 가입한 이후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코딩 공부를 했고,

아직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골드1 티어를 얻게 되었다 (골드만 엄청 팠다)

 

또한 후반에는 카카오 계열사 면접, 현대 계열사 면접을 보게 되었고 

IT와 제조업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SW 개발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나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되었다

 

학교의 커리큘럼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경험 말고, 내가 직접 따로 공부하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흠

고민하고 망설일 시간에 시작!